안녕하세요. 한국애견훈련학교 도기즌 입니다.

우선 강아지를 먹이실 사료가 필요합니다.

1년이하의 강아지에게는 퍼피사료를 먹이시면 되고, 1년이상이 되면 어덜트 사료로 교체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2년이상이 되면 퍼포먼스급 사료로 바꾸어 주시면 됩니다. 어떠한 브랜드의 사료던지 고급사료를 먹이시던지 영양면적으로는 크게 신경을 안쓰셔도 될것 같습니다. 각 브랜드 마다 장점이 있으니 잘 고려해서 선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개의 피부와 털을 보호해려면 샴푸와 린스가 필요 합니다.

사람에게 쓰는 샴푸와 린스를 쓰면 탈모와 접촉성 피부염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 꼭 애견 전용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치와와나 미니핀과 같은 견종은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울은 물론이고 봄이나 가을까지도 옷을 입혀주어야 감기에 걸리지 않습니다. 님이 기르시는 푸들도 미용을 하신다면 옷을 입혀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님의 애견이 암캐라면 6개월 마다 발정이 와서 집을 더럽힐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애견 팬티를 준비해서 청결을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또 팬티를 입혀 원치 않는 교배가 되는것도 방지 할수 있습니다.

털이 긴 강아지의 경우 빗질을 해주어야 털이 엉키는것을 방지해주고,윤기나게 피모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견의 귀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이어클리너로 귓속을 닦아 주어야 합니다.

특히 귀가 덮힌 강아지일수로 자주 닦아주어야 귓병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발톱깎이, 밥그릇, 목줄, 리드줄, 장난감, 개집, 치약, 칫솔등이 필요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애견훈련학교 도기즌입니다.
 
먼저 애견의 식기를 구입할때는 견종,크기를 고려해서 골라야 합니다.
페키니즈,퍼그와 같이 입이 짧은 단두종인 경우에는 구경이 넓고, 깊이가 얕은
것이 적당하며 콜리,보르조이와 같이 입이 긴 장두종인 경우에는 구경이 좁고
깊은 식기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코카스페니얼과 같이 귀가 길게 늘어져 있는 견종이나 털이 긴견종은 구경이
좁은 식기를 사용해야 귀나 털이 물에 젖는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식기재질은 스텐레스와 플라스틱 식기 두가지가 있습니다.
 
개의 식기로서의 필요조건을 들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독성이 없어야 한다.
*개에게 위험한 재질이어서는 안된다. 
*청결유지가 용이하고 손질이 쉬워야 한다.
*깨지지 않고 내구성이 있어야 한다.
*개가 식사하기 편한 구조이여야 한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는것이 스텐레스 제품으로 바닥면이 윗면보다 넓어 이리저리 움직이지 않는것으로 고르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애견훈련학교 도기즌 미용실장입니다.

말티를 키우시는군요.

 
말티즈는 애완견으로써 최고의 역사를 가진 견종 이구요. 영리한 견종중에 하나입니다.
 
가정에서 키우는 펫을 선택하신다면 두부는 둥글며, 코는 검정색으로 모질은 윤기가 있는것으로

 
백색에 소형이면 좋습니다.

 
간단한 털 손질법은?

 
맨처음 일자빗으로 털을 고르게 빗은다음 슬리커 브러쉬로 다시한번 빗질을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마무리작업은 컨디셔너를 뿌려털이 엉키지 않게해주시고 털은 중온에서

 
드라이어로 완전 건조시켜줘야  합니다.

 
목욕은 백모용 샴푸를 쓰시는것이 좋구요.손바닥으로 털을 비비면서 털이 엉키지않게

 
조심스럽게 씻어야합니다.

 
그리고,필히 해야할것으로는 1달에 한번정도는 항문주위 5~7시 방향으로 엄지와검지 손가락을
 
이용해서항문낭을 짜주면 됩니다.
 

 
귀속털은 다뽑아주시고 이어크리너로 닦아주면됩니다.

 
미용은 가위또는 바리깡으로 몸전체 또는 일부를 잘라주고 발은 발목까지 짧게 깍아주면되고,

 
배부분과 성기부분은 깨끗하게 잘라주시면 됩니다.

 
보편적, 가정에서 키우실때에는 짧게 컷트 하시는것이 편리합니다.

 
얼굴은 전체적으로 둥글게 잘라서 머리 윗부분은 밴드로 묶어 두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애견훈련학교 도기즌입니다.
 
식탐이 많은 시츄견종이군요.
 
애견이 변을 먹는 행위를 식분증이라고 합니다.
 
식분증은 동물이 대변을 취하는 행위를 말하며 호분증이라고도 합니다.
 

식분증의 종류로는 자신의 대변을 취하는      자가 식분증(Autocoprophagia),

함께 생활하는 다른 강아지의 대변을 취하는   종내 식분증(intraspecific coprophagia),

다른 동물(토끼, 고양이등)의 대변을 취하는
  
종간 식분증(interspecific coprophagia)이 있습니다.
 

 
1. 추측할 수 있는 원인

식분증은 여러 가지 건강상의 이상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고 합니다.
 
췌장효소부전증이나 췌장염, 장염, 흡수불량증과 과식(지방함량이 높은 식이)등이 원인입니다.
 
단, 이 경우에는 설사등의 다른 증상이 함께 나타나므로 원인이 해결되면 쉽게 치료될 수 있습니다.

 
2. 행동학적 원인

**** Attention-seeking behavior! (관심끌기용) 

식분을 하게 되면 치료하기 위해 가족들이 더욱 신경쓰게 됩니다.

설사등 건강상 문제로 시작되어 후유증으로 식분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나 훈련만 잘되면 괜찮습니다.
 
****Allelomometic (주인 흉내내기) 

가족이 변을 집는 것을 흉내내어 입으로 잡게 되는 경우입니다.
 
**** Learned behavior! (학습된 식분)
 
주위의 개가 식분행위를 하는 것을 보면 흉내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함께 생활하는 강아지들이 많은 경우에는 어떤 강아지가 가장 먼저 식분을 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겠죠.
 
 **** Maternal behavior! (모성본능)
 
출산한 어미견이 강아지의 변을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본능으로 정상입니다.
 
**** Dominance behavior! (우월주의) 
 
무리중 우두머리 견의 변을 다른 견이 취하는 경우입니다.
 
 **** Reinforcement (동기부여)
 
식분행위를 조장하는 요소들이 있는데요.
 
가장 일반적인 것은 맛으로 변을 취하게 하는 매우 단순한 원인이며 다른 동물의의 변을
 
취하는 원인이 됩니다.
 
3. 치료 방법
 *** 소화효소제(meat tenderizer)
 
다양한 효소제를 사료에 섞어 줍니다.

 
이러한 효소는 사료내 영양원들을 분해하여 필요이상의 영양원이 배설되지 않도록 합니다.
 
 *** 변의 풍미를 변화시킴 
 
변의 맛을 변화시키는 forbid(가루형태)또는 deter(알약형태)등을 사료에 첨가합니다.
 
수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며 자가식분 또는 견사내 식분현상이 있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치료제로 많이 알려진 디터는 개체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야단과 체벌 
 
식분현장에서 즉시 야단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야단치는 것을 자신에게 관심갖는 것으로 여기거나 공포를 느끼는 경우에는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즉, 가족이 없을 때만 배설하거나, 침대나 탁자밑등의 어두운 곳에 배설하게 되는 경우죠.

 
식분전후에 체벌하게 되면 효과가 전혀 없고 위의 부작용만 나타나는 방법입니다.

 
효과를 보려면 식분을 하려고 할 때, 즉시 하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 신속한 처리

배설시에 즉시 치움으로서 대변에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방법입니다.
 
식분할 수 없음을 애견이 깨닫게만 한다면 식분억제에 가장 큰 효과가 있습니다.
 
식분초기에 실시하면 가장 좋은 방법으로서 습관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식분초기에 확실히 해 주면 습관으로 고착되는 것을 미리 방지해 줄 수 있습니다.
 
다만, 하루종일 밀착감시 해야 하므로 시간을 낼 수 없는 견주는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단점있죠.
 
 *** muzzle(입마개)착용
 
개를 지켜볼 수 없을 때와 배설 직후 즉시 취하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애견이 머즐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오랜 시간동안 씌우지 않는다면 실용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긍정적 동기부여 
 
식분하기 직전에 먹이를 사용해서 다른 행위를 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개가 변을 취하려 하면, "이리와" "앉아"등 명령어를 사용하여 다른 행위를 하도록 유도하는 거죠.
 
 ***가정에서 가장 하기쉬운방법: 첨가물 투여
 
먼저, 오렌지나 식초같은 향이 진한것을 변에다 뿌려 접근을 막는 방법입니다. 
 

주의해야 할점은 반드시 100% 의 변에 항상 적용 하는것이 좋습니다.
 
 
동시에 대변을 신속히 치워 개에게 좌절감을 주게 되면 효과가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애견훈련학교 도기즌입니다.
 
2개월된 사모 강아지군요.ㅎㅎ.
 
보편적으로 생후 2개월가량된 강아지인경우 딱딱한 사료보다는 불린사료를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어린 자견일수록 장이 약하므로 소화력이 뒤떨어져 그런 현상이 있을수 있구요.
 
갑자기 사료가 갑자기 바뀌어도 일시적으로 그럴수있고, 물이 맞지않아서도 그럴수 있습니다.
 
또한 사료량이 과다해도 변이 묽게 보이며. 스트레스성으로 일시적인 현상도 나타납니다.
 
일시적인경우 큰걱정은 하시지 않으셔도 될듯하네요.  또한, 원충(구충)이 있어도 그런현상이 나타납니다.
 
먼저 구충제를  먹여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만약, 설사가 멈추지 않는다면 민간요법으로 홍시(연시)를 먹이면 곧 바로 멈출수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