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연예인 훈련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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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도기즌 | |
| 조회수 | 1575 | |
 복종훈련에 이어 준비된 프로그램은 릴레이. 릴레이는 반려견과 핸들러가 한 조가 되고 여러 조가 한 팀을 구성해서 다양한 장애물로 구성된 코스를 빨리 완주하는 팀이 승리하는 경기로 ....스태프들과 함께 경기장 설치에 분주한 조성진 소장님.
훈련소 훈련사들과 서정대학 스태프들간의 릴레이 시범 준비
출발선에 기다려 상태로 준비시킨 후 앞에서 출발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출발! 신호와 함께 열심히 달렸으나 역시 경기장이 좁은 관계로 통제가 되지 않고 남의 코스를 뛰어넘고 있는 시범견
반환점에 놓인 소시지는 개별 시상품으로 핸들러가 가지고 갈 수 있게 충분히 준비했지만 반환점에서 돌 생각을 하지 않는 우리 견공들~
겨우 출발점으로 돌아가서 터치했지만 후발주자 역시 제대로 통제가 되지 않고~
어쩔 수 없이 리드줄을 잡고 진행하는 것으로 급하게 룰을 변경. 서정대 스태프팀과 일반 패밀리팀으로 첫 경기를 시작하고
스태프팀과 패밀리팀이 비슷하게 출발을 했지만~
반환점을 돌자 역시 경험이 있는 서정대학 스태프 팀이 한 발 앞서가기 시작하고....
후발주자 역시 열심히 달렸지만 경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서정대 스태프 팀의 승리고 경기는 끝나고
열심히 경기를 관람한 다른 패밀리팀이 도저언~
남의 반환점에 놓인 소시지를 탐하는 패밀리팀 후발주자~ 그러더니 결국 이번에도 스태프 팀의 승! 이전 경기보다는 조금 차분해진 듯
그리고 승부보다는 경기를 즐기는 듯한 모습
좁은 실내 경기장과 실내 소음으로 인해 훈련된 반려견들이 혼란된 모습을 보였으나 곧 이어진 어질리티 릴레이에서는 좀더 적응되고 박진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어질리티 경기는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체험하고 즐겁게 마무리되었고 다음에는 반려견들과 함께 즐거운 자유시간을 가지면서 설치된 어질리티 경기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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